성공과 실패의 차이

오늘 포스팅은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이랑도 연관된 주제이다.
주변 사람을 보면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들이 보인다. 과연 무엇일까?
엄청난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나는 배우고자 하는 자세라고 생각이 든다.

예를 들면, 최근에 내가 주식으로 수익을 냈다고 지인에게 이야기를 했다.
여기서 성공한 A라는 사람은 직급, 나이를 불문하고 나에게 칭찬을 하며, 자신도 그런 수익을 얻고자 배우려는 자세로 조언을 듣고자 한다. 나는 그런 사람을 신뢰하고 진심을 다해 내가 가진 생각에 대해 설명한다.

반대로 실패한 B라는 사람은 “넌 운이 좋았다.” , “실력이 아니라 작년은 누구나 다 먹는 장이었어”
“서울 아파트는 거품”
등 상대를 내리 깍는다. 절대 상대방을 인정해주지 않으며, 자신의 말이 곧 정답이라고 답을 정한다.
이러한 사람이 주변에 정말 많다.

또한, 실패한 인간에게는 ‘보상심리’도 있다.
나는 이 보상심리가 엄청나게 자신을 갉아 먹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이 회사에 오래 다녀서 이 만큼 모았는데, 너는 고작 그 기간에 그만큼 모아? 일 안하고 주식창만 보는거 아니야?”
“내가 나이도 먹었는데 이 정도 대우 받아도 되는거 아니야?”


실패한 인간은 재테크를 단순 운이라고 말한다.
나는 재테크는 운도 아니고, 실력도 아닌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은 쉬는 날, 해당 지역에 임장을 가 건물상태, 입지 등을 분석하고 과감한 의사결정을 했을 것이다.
그러한 노력과 과감한 결정은 먹을만한 자격이 있다고 본다.
주식시장도 마찬가지다. 어느 한 평범한 개인투자자가 높은 수익률을 냈을 경우, 그 개인투자자는 높은 리스크를 가지며 과감한 의사결정을 했기 때문에 그런 수익률을 낼 수 있었을 것이다.

게다가 재테크에 운이 더해지면 완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