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날입니다.
최근 주식시장이 많이 빠져서 걱정이 많으신 분들 정말 많이 보입니다.
주식은 원래 오르고 내리고 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하락장은 누구나 다 힘들겁니다. 요즘들어 너무 안타까운 점은 2020년 엄청난 역대급 상승장에서 주식을 시작하신 분들이 많은지, 오르기만하는 상승장을 겪어 이런 하락장에서 정신을 못차리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심지어 유튜브 뱅브로, 미국주식 멘탈이 전부다, 테올남, 일렉트로캠, 블로거 레이어드 등 상승장에서는 엄청나게 찬양을 하더니, 막상 하락장을 맞으니 엄청나게 인격모욕적인 발언과 욕을 댓글로 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남이 책임을 져주지 않습니다. 수 많은 정보로 부터 본인이 판단하고 본인이 결정하여 본인이 책임을 지는 겁니다. 물론 한국사람 특성 상 ‘오르면 내 능력, 떨어지면 네 탓’입니다. 전형적인 내로남불 이죠. 20대 투자자인 제가 봤을 때 사회적 지위가 높으신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 그런 행동을 하니 어른들에 대한 존경심이 싹 사라집니다.

2020년도 코로나로 인한 엄청난 유동성 때문에 주식열풍이 일어났습니다. 작년에 장기투자를 한다며 테슬라, 애플, 삼성전자 등 우량주에 오랫동안 묵혀둔다며 주식을 산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과연 샀을 때는 분명 장기투자를 외쳤는데, 현재 그 해당 종목을 아직까지 보유하는 투자자가 몇명이나 될까요?
저는 웬만한 장기투자를 외치던 사람들은 공포에 도망갔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사람은 소수이고, 그 소수 중에서 높은 비율로 장기투자일 것입니다. 누구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우량주에 장기투자하면 수익이 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악재뉴스, 미중갈등 등 다양한 소음으로 인해 불안해서 못 버티는거죠. 저는 그런 사람들을 장기투자 코스프레라고 합니다.

저는 여기서 유명한 멘트를 하나 언급하겠습니다.
유명 격투기 선수 마이클 타이슨의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맞기 전 까지는”
저는 진짜 고수는 이 하락장을 어떻게 대응하고, 멘탈관리하는지에서 갈린다고 봅니다.

이제 테슬라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테슬라라는 회사는 여러분들에게 어떤 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 있어서 테슬라라는 기업은 저를 더 열심히 살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는 회사입니다. 무언가에 꽂혀 미친듯이 하는 일론머스크라는 사람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취업 전에는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전문직 자격증도 준비해보고, 영어공부도 하고, 회계 관련 자격증도 취득하고 저는 스스로 열심히 20대 중반을 지냈다고 봅니다. 하지만, 취업을 하고난 뒤 현재 내 모습에 안주하며, 안일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대충 일하고 월급 받으며, 퇴근 후 집에서 휴식 등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점점 전공 및 자격증 공부를 했을 때 있었던 제 머리 속의 지식이 날라가고 빈 대갈통이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대충 살다가는 정말 큰일 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퇴근 후 매일 기업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회계 공부를 하고, 재무제표 분석해봐도 주식시장은 정석대로 움직이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만약에 정석대로 움직인다면, 주변에 회계사들 재무제표 분석해서 주식투자하여 큰 돈을 벌고 일을 하지 않겠죠.

하락장에서 멘탈이 가끔 흔들릴 때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테슬라 주식을 모으는 이유를 봅니다. 저는 원래 글 쓰는 것도 좋아했지만, 이런 포스팅을 하면서 투자자로서의 멘탈이 더 단단해지는 것 같습니다.

내가 테슬라 주식을 모으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몇가지만 언급을 하자면

첫 번째. 길거리의 테슬라 차량들
서울의 대표적인 태헤란로, 자유로, 올림픽대로 등 길거리에서 테슬라 차량이 점점 늘어나는게 보입니다. 마치 10년전 아이폰3gs출시를 하고 아이폰4 네모난 디자인이 나오고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샀을 때 처럼... 또한, 하남스타필드에서는 카메이커 중 유일하게 테슬라 매장만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 FSD구독서비스
애플과 테슬라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기업이라는 점입니다.
테슬라는 차량가격을 최대한 낮추고 소프트웨어로 수익을 낼 기업입니다. 아직까지는 차량가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모델3,Y보다 저렴한 모델2가 해치백디자인으로 나온다면 소형차를 좋아하는 유럽인들이 폭발적인 주문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 번째. 팬덤
방탄소년단의 팬들을 아미(Army)라고 부르는 것을 아시나요? 애플의 팬들을 앱등이라고 부르죠. 최근에 테슬라는 테슬람이라는 팬덤이 형성되었습니다. 이 팬덤이라는 것이 아무것도 아닐 수 있지만, 엄청난 가치를 보여줍니다.
마치 내가 아이폰을 사용함으로써, 계속 애플 제품만 쓰는 것 처럼

네 번째. 혁신
자율주행은 누구나 꿈꿔온 미래입니다. 하지만, 먼 미래였던 자율주행을 최근 급격하게 앞당겨 온 기업이 테슬라입니다. 추 후에 자율주행 1등 기업이 어디가 될지 모르지만, 테슬라는 자율주행 산업에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갖게 한 기업이고, 주행 빅데이터를 통해 더욱 발전할 것으로 봅니다.
로보택시, 스타링크 등 기대가 됩니다.
다섯 번째. 2020-2030 모빌리티의 시대
2000년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
2010년도는 애플의 스티브잡스
2020년도는 테슬라의 일론머스크
작년 한 해동안 일론머스크라는 사람은 전세계에 엄청나게 영향력을 가졌고, 앞으로도 이러한 영향력은 강할 것이라고 본다.
2020년대는 모빌리티의 시대로 점점 차량은 소유의 이미지 보다는 공유의 이미지로 받아들일테고, 운전을 하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다.
최근 테슬라 주가에 대해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원래 이렇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원래 테슬라는 10% 빠지고 20% 오르고 20% 빠지는 그런 변동성 높은 종목이었습니다.
단기간으로 주가의 행보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테슬라 주가 200-300간다.” , “테슬라 1500 간다.” 등 주가를 예측하는 건 불안감만 조성할 뿐이지 투자에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테슬라라는 회사와 일론머스크라는 CEO는 열일 중이므로 기업의 펀더멘탈에 이상없으니 추가매수로 주식 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수익률이 높아도 주식 수가 적으면 의미 없습니다. 평균단가, 수익률에 너무 의식하지 마시고 주식 수에 집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더 큰 수익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현금흐름이 없으면 하락장이 매우 힘듭니다. 현금흐름이 없는 수험생, 취준생분들에게는 투자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CONVICTION!

*포트폴리오 점검*
포트폴리오 조정 전
에어비엔비
엔비디아
스퀘어
팔란티어
테슬라
사이먼프로퍼티
스타벅스
SPY
삼성전자
현대차
포트폴리오 조정 후 ( 성장주 비중up)
에어비엔비, 엔비디아, 스퀘어, 현대차, 스타벅스 어깨에 판매 현금 확보
팔란티어 (비중 up)
테슬라 (비중 up)
사이먼프로퍼티
SPY
삼성전자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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