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카누 상장(HCAC)

안녕하세요. 즐거운날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회사는 현재 제가 조금씩 줍줍하면서 모으고 있는 전기차 업체 카누 입니다. 하지만 아직 카누는 상장을 하지 않았으며, HCAC를 통해 우회상장을 할 카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기차 카누 상장
(쉽게 요약 : hcac와 카누와 합병하여 티커가 CNOO로 변경할 예정)

현대차와 함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 '카누'가 4분기 거래가 종료되면 나스닥에서 카누라는 이름으로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CNOO 카누는 모터, 배터리 등 전기차 핵심 부품
을 표준화한 모듈 형태로 장착하는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분야에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 중이라고 한다.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의 크기와 무게, 부품 수를 줄여 실내 공간을 확보하고 비용 절감을 가능토록 하는 전기차 플랫폼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이 플랫폼을 활용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중소형 크기의 승용형 전기차와 목적기반 모빌리티(PBV)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카누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멤버십 가입자에게 차량과 운행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직접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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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에 가입만 하면 즉시 차량을 제공받을 수 있고 보험을 포함해서 차량 수리, 충전, 차량관리 앱 , 탄력적인 가입 관리등의 모든 서비스를 카누가 직접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차량 판매를 위한 딜러십등의 판매 조직을 운영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2020년 말 24억달러 규모의 기업공개에 나선다.
카누 홀딩스는 2022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전기자동차 양산판매를 시작한다는 계획으로
IPO가 성공적으로 치뤄진다면 생산개시를 위해
필요한 자금 6억달러를 조달할 수 있게 된다.
카누는 특수목적취득회사(SPAC)와 합병하여 상장하며 헤네시 캐피털 어큐지션(HCAC)와 계약이 체결되면 합병 후 예상시가총액은 24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주가는 최근 급격하게 올랐다가 시장 분위기로 인하여 하락중. 하지만 낮은 주가와 SPAC주 치고는 적은 변동성으로 매집하기 좋다고 생각함. 조금씩 모으면 전기차 카누 상장시 폭발적인 상승 가능성

우회상장한 니콜라와 비슷하지만 니콜라는 기술력이 없는 회사라면, 카누는 전기차 스케이트보드 특허 기술을 가지고 있다. 또한, 현대차와 만도와 협력하고 있다는 점을 봤을 때 투자가치 있다고 봄.
또한 개인적인 의견으로 향후 자율주행의 발전으로 레벨5 달성 시, 현재의 자동차 디자인이 아닌 박스카 느낌으로 공간활용성이 풍부하다고 생각합니다. (Ex. 누워서 간다던지, 앞유리창에 영화를 띄워놔 영화감상을 하고 잔다던지, 여럿이서 모여 회의를 한다던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