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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3

내가 미국주식을 모으는 이유 첫 번째. 삼성전자보다 큰 기업들이 너무나 많다. “놀 때는 큰 물에서 놀아야한다”라는 말을 다들 들어봤을거라고 생각한다. 한 때 좀 놀아봤던 이들은 언제나 공감을 할 멘트가 아닌가 싶다. 10년간 코스피 지수를 봤을 때 우상향이었던가?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제자리걸음을 하고있지 않던가? 그래서 생긴 코스피의 별명 “박스피”이다. 코스피에는 큰 시총 규모를 차지하는 삼성전자가 있지만, 미국의 나스닥에는 어마어마한 덩치 큰 형들이 줄을 서고 있다. 또한, 이번 코로나로 인해 엄청난 마이너스를 겪었지만 본인(즐거운날)은 기업에 대한 믿음과 선진국 미국에 대한 믿음으로 버티고, 가지고 있던 현금으로 추가매수하여 평단가를 더 낮추고 주식 수를 더 늘렸다. 그래서 현재는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다. 두 번째. 돈.. 2020. 6. 9.
내가 스타벅스 주식을 모으는 이유 1.루이싱커피의 몰락 세계 1위 커피기업 스타벅스를 위협하는 중국 출신 제2의 스타벅스가 있다...아니 있었다..바로 ‘루이싱 커피’하지만 매출의 80%를 뻥튀기 조작 분식회계를 한 이유로 잘나가던 주가는 급락을 하게 되고 현재 거래정지이다. 사실상 상장폐지인 것이다. 중국은 아직 커피문화가 덜 발전된 나라 중에 하나다. 중국인들이 차에서 커피를 마시게 된다면 어마어마한 매출구조가 나온다. 또한 배달 등 루이싱커피를 견제하기위해서 수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2.은행 버금가는 현금 보유 주식을 할 때 내가 제일 많이 보는 것은 바로....현금성 자산을 얼마나 가지고 있냐이다. 경제가 안좋아도 현금이 많은 회사는 그 시기를 잘 버틸 수 있고. 약세장에서고 잘 버티는 주가를 보여준다. 우리가 현금대신 스타벅스.. 2020. 5. 11.
실업률 최악인데 미증시 상승하는 이유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큰 폭으로 뛰었다. 미국의 4월 고용지표가 우려보다는 덜 나빴던 데 힘입은 것이다.8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5.43포인트(1.91%) 상승한 24,331.3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8.61포인트(1.69%) 오른 2,929.8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1.66포인트(1.58%) 오른 9,121.32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2.56% 올랐다. S&P500 지수는 3.5%, 나스닥은 6% 각각 상승했다. 시장은 미국의 4월 고용지표와 미·중 간 갈등 상황 등을 주시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 4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2050만명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실.. 2020.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