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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팀 취업

면접 꿀팁

by 즐거운날ㅎ 2020. 4. 27.

면접질문이 많아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앞으로 내용은 없고 홍보만 하는 블로그보다는 정보가 가득한 블로그를 만들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면접 꿀팁

첫 번째. 정장
정장...너무나도 당연한 말이죠. 하지만 가끔 편한 복장으로 오라는 말에 정말 편한 복장으로 옵니다. 결과는 ? 탈락!!!
여러분 취준생에게 제일 편한 복장은 정장입니다. 아시겠어요?!!

혹시나 정장이 없는 분들 제가 취준 초반에 이용하던 방법인데 서울시 취업날개 서비스를 이용해보도록하세요.! 무료로 정장에 구두 벨트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사이트 : https://job.seoul.go.kr/www/add_service/openChothesChest.do?method=selectOpenChothesChest

두 번째. 대본
나는 말을 잘하기 때문에 즉석으로 할 수있다? 그 분들 다시 이력서 쓰고있습니다. 예상질문을 만들어 혼자 카페 구석에서 떠들어보세요. 그리고 어느정도 준비가 되면 친구나 가족을 앞에두고 말해보세요. 정말정말 도움이 됩니다. 면접은 연극과도 같다고 생각해요. 관중에게 나를 보여주는 겁니다.

세 번째. 자기소개 비유법 화법 X
가끔 이런 분이 있습니다. 저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저는 ‘돌덩이’입니다.... 너무 올드한 표현법입니다. 물론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지만, 흥미를 갖게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평범하고 자신감 있게 자기소개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번째. 과도한 자신감은 마이너스
저는 수 많은 면접을 봤지만, 그 중에 정말 잘봤다!! 이건 무적권 합격이다. 라고 생각을 했지만 불합격...
지금 다니는 회사에 팀장님께 물어보니 너무 자신감이 넘쳐보여서 다른회사에도 붙을 것 같고 금방 이직할 것 같다고 하거라고요.(면접에서 입사 후 포부를 회계사 공부해서 회계사가 되어 이 회사의 재무팀을 더욱 빛내겠다고 했습니다...^^)

-회사는 오래다닐 수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최대한 겸손하고 당당하게 답변을 하는게 좋습니다.

다섯 번째. 김칫국 마시기 말기
저는 빅 회계법인 4군데 중 한 곳을 면접을 본 경험이 있는데요. 회계직렬이면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빅4회계법인!! 정말 면접을 잘 봤다 생각하고, 면접관분께서 저를 정말 마음에 들어하는 눈빛이었고 질문을 저에게 많이 줬어요. 또한 제가 동정심 유발도 했었거든요 ㅎㅎ 면접이 끝나고 같이 면접본 분들이랑 단톡방도 만들고 그 분들이 제가 가능성 제일 높다는 말에 저는 벌써 회사를 다닐 생각에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불합격... 정말 확신을 하고 그토록 가고싶었고 면접장 나오면서 ‘이건 합격이다’라고 생각 해서 행복회로 돌리고 있었지만, 불합격...정말 눈물이 나더라고요ㅜㅜ 마인드 컨트롤 중요합니다. 존버

 

오늘은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도움되는 많은 글을 쓰도록 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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