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테슬라 주식을 모으는 이유

 

1. 전기차 시장 압도적 점유율
테슬라는 2020년 1분기 판매량 1위를 달성했고, 가장 전기차가 가장 핫한 중국에서 빠르게 성장중이다. 다른 전기차가 많은데 왜 테슬라가 1위냐고 묻는다면 충전소 인프라 및 완충시 갈수있는 운행거리 등이 있다.

2. 로보택시
이제 차의 개념이 바뀌는 세상이 온다. 어떻게보면 반려동물처럼 키운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내가 집에만 있고 약속이 없다면, 내 차량을 밖으로 내보내 자율주행택시로 사용하여 부수적인 수입을 창출 할 수 있다. 나중에 건물주가 아닌 ...차주도 월세(알바비?)를 받는 삶이 올 것 같다.

3. 자율주행
사람들은 구글 웨이모가 자율주행에서 제일 앞선다고 말을 하나, 나는 테슬라가 자율주행 시장에서 제일 빨리 완벽한 자율주행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많은 테슬라 유저들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율주행이 사람이 직접 운전하는 것보다 사고발생율이 낮다고 한다.(그만큼 도로 위 차량들 운전 개판이라는 소리)
*한 때 테슬라 야동이 실시간검색어에 오를만큼 자율주행성능이 우수함ㅋㅋ

4. 스타링크 프로젝트
우주에 통신위성을 수만대 쏘아 올려서, 통신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말한다. 아마 일론머스크가 하는 혁신 중 제일 큰 혁신이 되지않을까 싶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게 되면 전세계에서 스타링크 통신사를 이용하며, 외국으로 출국하여도 해외로밍이 필요없는 세상이 올것이다. 또 일론머스크는 값 싼 가격에 인터넷을 사용하게 만들겠다고 하니 기존 통신사들은 큰 타격을 입을 것 같다.
하지만 스타링크 프로젝트는 스페이스x의 프로젝트이지 테슬라의 프로젝트는 아니다. 하지만 스타링크로 만든 통신망으로 완벽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축한다면...그 효과는 어마어마할 것이라고 본다.

5. 브랜드충성도
요즘 말하는 애플빠(앱등이) 삼성빠(삼엽충)등 브랜드충성도의 효과는 어마어마하다. 애플이 만들어 놓은 생태계(아이패드 아이팟 에어팟 아이폰 맥북 등)덕분에 악세사리때문에 계속 아이폰을 쓸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심지어 임금이 낮은 동남아 젊은 친구들이 월급 20만원을 꼬박꼬박 모으는 이유가 바로 ‘아이폰 구매하려고’이다.
그 만큼 브랜드충성도는 제품이 엄청난 기능이 없어도 하나의 상징이 된다.
테슬라라는 브랜드는 ‘아이언맨의 회사’,’자율주행’,’전기차는 당연히 테슬라’ 라는 이미지가 형성이 되었고, 요즘 미국 젊은이들은 테슬라를 사기 위해 돈을 모은다고 한다.
왜 테슬라가 제2의 애플이라 불리는지 체감이 된다.

6. 사이버트럭,모델Y
테슬라의 기존 모델 모델S와 모델X는 일반인이 구매하기에는 비싼 가격이었다. 하지만 보급형 모델인 모델3를 판매하면서 실적이 흑자로 전환이 됐고 각 나라에 인기모델 1위로 거듭났다.
하지만 아직 사이버트럭과 모델Y의 인도가 남았기 때문에 상승여력은 충분하다.
사이버트럭의 디자인과 성능 및 가격은 큰 충격이었다. 남성미를 뽐내는 날카로운 모습ㅎㅎ

 

 

-테슬라는 테마가 아닙니다.
테슬라는 미래입니다.-

일년에 만대파는 페라리가 수백만대 파는 지엠 포드보다 시총이 높은 것 보고 테슬라의 가치에 대해 다시한번 확신을 다지고 있습니다.
-테슬람신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