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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코모리2

29살 백수여자 질문 내공5 안녕하세요 즐거운날입니다. 인터넷을 보다가 뼈때리는 글을 봤네요. 취준생이시거나, 백수인데 의욕이 없으신 분들 자극이 되시라고 포스팅합니다. 한 네이버 지식인의 질문입니다. 질문: 아버지가 퇴역군인이시구요 달달이 용돈 40만원 받는 백수에요 요새는 게임하는 것도 재미 없구요 인생도 지겹고 자살은 무섭고 기운도 없어요 저는 씻지도 않고 난방도 안 떼요 그래서 수도세나 난방세는 안 내고 전기세를 많이 내요 밥도 밥보다 라면을 더 많이 먹고 백수라서 돈도 거의 안 써요 요즘 기력도 없고 우울해요....반갑습니다 ^^ 요즘 백수들 많아요.. 너무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마시고.. 소중한 자신을 지금부터라도 만들어 가보세요..^^ 그래도 다른 백수들보다 나은점이 많네요.. 아버지가 퇴역군인이시면 평생 월급 받.. 2020. 10. 11.
내가 생각하는 제일 한심한 취준생 내가 생각하는 제일 한심한 인간 부류 1.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않음 2. 중소기업에 들어가는 자체를 한심하게 여기며 눈을 낮출 생각을 하지 않아 주변 지인들 일할때 아직도 백수일 확률이 높음 3. 취업 안하냐는 부모님께 목표 직장이 높아서, 또는 공시&전문직을 준비하느라 오래걸린다는 핑계로 부모님께 손벌리지만 정작 그만큼의 노력은 하지않고 시간은 계속 흘러감 4. 실제 본인이 제대로 노력한 시간은 매우 적으나 불경기를 핑계삼아 스스로 자위함 5. 눈을 낮출 생각은 없고 매일 밤마다 "내일부터는 제대로 하자"는 계획을 세우지만 책상 앉아 문제 좀 풀다가 '커뮤니티&게임'등으로 다시 빠지게됨 6. 이러한 악순환의 반복으로 나이는 먹는데 쌓아놓은 스펙이나 경력도 없어 취업하긴 더더욱 어려워지고 결국 본인도 .. 2020.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