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담1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의 답장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의 '은밀한'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정태영 사장님! 저는 경상도에 있는 00고등학교에 다니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 김영훈(가명)입니다. 제가 정태영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결심한 것이 3월 21일 이었는데 약 한달 만에 이렇게 연락을 드리게 되어 아직 실감이 나지 않고 얼떨떨합니다. 제가 사장님을 알게 된 것은 조선일보 기사를 읽고였습니다. 2월 13일자 Weekly Biz 섹션에서 현대카드, 현대 캐피탈의 ‘인사이트 트립’에 관한 기사와 2월 25일자 조선 경제의 ‘굿모닝 CEO, 위기 때 공격 경영.’ 이라는 기사였습니다. 기사를 읽기 전, 저는 현대카드를 접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저는 제가 현대카드를 몰랐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현대카드를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2020. 7. 9. 이전 1 다음